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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Information]

나는 솔로 18기 - 남자 출연진 직업과 취미 정보 취향 성향 분석

목차

오늘은 나는 솔로 18기 남자 출연진들의 직업과 취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를 통해서 출연자 분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기본적인 정보들을 토대로 이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쌓이기 때문에 자기소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18기 남자 출연진 분들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영수

직업: NC 소프트 프로그래머 (서버 개발자)

취미: 친구들과 시간 보내기, 운동, 사이클 타기 등

나이: 86년생 37세

사는 곳: 안양 (회사는 판교)

 

이상형은 너무 허세가 있진 않고 필요 이상의 과소비를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상형을 착하고 외모도 마음에 들면 좋겠고라고 하며 너무 두루뭉술하게 설명을 했어요)

 

뒤에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사람이 확신을 주지도 않고 약간 여지를 많이 남기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취미는 운동도 좀 하려고 하고 골프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친구들과 사이클을 타면서 여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연인이 생겨도 같이 할 수 있는 취미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정말 연인사이에 공통된 취미를 만들 수 있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자의 취미생활에 편향이 되다보면 각자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고 서로에게 조금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각자의 시간은 존중하되 공통된 취미활동을 통해서 유대감을 더 많이 쌓아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영수는 일에 빠져서 일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입니다.

2. 영호

직업: P 건설사 예산 편성 그룹 근무 (건축공학 전공, 12년 근무 중)

취미: 공부, 운동

나이: 86년생 37세

사는 곳: 인천 송도 (회사 근처)

 

본인의 장점으로는 근성의 아이콘이라고 합니다.

(자신하고의 싸움에서 진적이 없다네요...)

 

현재는 퇴근 후 -> 공부 3~4시간 -> 운동을 하는 루틴으로 생활 중이라네요.

취미도 공부를 하는 거라 매일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는 게 취미네요!

건설회사를 다녀서 그런지 아주 건설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게 제일 마음이 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축구도 하며 정신도 몸도 열심히 가꾸는 분인 것 같습니다.

 

이상형은 같이 노력을 하고 자기가 70을 하면 30은 다가와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3. 영식

직업: 7년 차 소방관 구조대원

취미: 요리

나이: 91년생 32세

사는 곳: 인천

 

솔로나라를 온 계기가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손잡고 장난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왔다고 합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3조 1 교대 24시간 근무 2일 휴식

 

취미는 요리입니다.

동파육, 파스타, 생면도 자기가 만들고 후식도 만들어 먹을 정도로 요리에 완전 진심인 분입니다!

18기 남자분 중에서는 가장 자신의 취미에 진심인 분입니다.

역시 하나의 취미를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즐기고 있으면 매력도가 더 많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의 취미가 요리인 거는 여자분에게 많이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성격은 유하고, 감정기복이 크지 않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도 기복이 많지 않고 좀 밝은 분이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옥순이랑 잘되고 있는데 감정 기복이 엄청 심한 거 같은데 콩깍지가 씐 건지 엄청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잘 맞지 않을 것 같은데라는....)

 

 

4. 영철

직업: 기술 컨설팅 스타트업 (GS 건설사 12년 근무)

취미: 헬스, 오지여행, 뮤지컬 동호회

나이: 86년생 37세

사는 곳:?

 

루틴 하게 하고 있는 취미는 헬스라고 합니다.

주 5~6회를 하고 있는 만큼 헬스에 진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은 하지 않고 있는 취미는 오지여행(남들이 하지 않지만 나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싶었다고 합니다.)

엄청 다양한 나라를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뮤지컬 동호회 활동(여섯 번 정도 무대를 섰음)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대화할 때 재밌고, 말맛이 맞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이쁘다 보다는 귀엽다는 말이 나오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5. 광수

직업: 롯데그룹 금융계열사 기계장비 리스운영팀 9년 차 책임 (고려대 경제학과)

취미: 출사여행

나이: 87년생 36세

사는 곳: 서울 광진구 (부산 출신)

 

자신은 성장형 캐릭터라고 설명을 하면서 부단한 노력을 하면서 남부럽지 않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경험들이 많다고 합니다. 막상 솔로나라에서는 그렇지 못했지만...

 

취미는 출사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랑 여행 가서 인생사진은 책임지고 찍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6. 상철

직업: 한화오션 생산계획팀 12년 차 과장

취미: 헬스, 카페 가기, 여행

나이: 86년생 36세

사는 곳: 부산

 

취미는 헬스입니다. 소싯적 쇠질을 좀 해서 보디빌딩 대회도 나간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분도 뭔가 하나 하면 제대로 즐기시는 분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취미는 1일 1 카페를 할 정도로 카페 다니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취미를 특기 삼아서 사내카페를 도입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조금 나서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챘어야 하는데 나중에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하이볼을 만들어주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자기가 엄청 행복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 자체는 순수한 면이 있고 독특한 매력이 있지만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좀 아쉽습니다.

 

버킷리스트는 세계 100개국 가기라고 합니다.

참 이것저것 많이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 사람이네요!

1년에 해외여행 2~3번은 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여행에 진심이네요!

 

오늘은 나는 솔로 18기 남자 출연진 분들의 직업, 나이, 취미, 사는 곳을 알아보고 자기소개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그 사람을 이해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18기 기수의 출연진들은 다양한 취미들을 가지고 있어서 다채롭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