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M자 탈모든 원형 탈모든 여러 가지 탈모 증상으로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두피케어, 영양제 등 두피케어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경험상 탈모에 제일 효과가 좋은 것은 탈모약을 최대한 빨리 복용하는 것입니다.
탈모약이 어떤 것들이 있고 부작용은 없는지 아래 글 내용에서 확인하시고 탈모 극복해봅시다!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탈모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약 처방, 구매 방법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은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탈모약을 구매하시려면 병원을 방문해서 진단을 받으시고 약 처방을 의사에게 받으셔야 합니다.
처방을 받기 위해서 내가,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등 가깝고 편한 병원을 가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직접 찾아가기에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원격 진료 앱을 이용하시면 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구매처나 시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참고 바랍니다.
피나 계열 오리지널(프로페시아) 1개월 분: 5만 원 ~ 6만 원
피나 계열 카피약(핀페시아 등) 1개월 분 : 1만 원 ~ 3만 원
두타 계열 오리지널(아보다트) 1개월 분 : 3만 원
두타 계열 카피약(두타놀 등) 1개월 분 : 2~3만 원
탈모의 원인이 위에 말씀드린 DHT에 의한 것이다 보니 탈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탈모약을 꼭 복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부작용이 있다면 복용을 중지하시고 탈모관련해서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하신 후 탈모 치료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위에 글만 보시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등에 대한 용어와 부작용등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을 상세히 더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탈모약의 종류
탈모약의 종류는 주 성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두 가지 모두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DHT가 모근을 공격하여 탈모가 일어나는데 이 탈모약들이 DHT 생산을 위해 필요한 5알파 환원효소의 생성을 억제시킵니다.
1) 피나스테리드 계열
그중에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5알파 환원효소 중 2형을 억제를 합니다.
미국 식약청 승인
2)두타스테리드 계열
두타스테리드 계열은 5알파 환원효소 중 1형과 2형 모두 억제를 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승인
모발에 작용하는 것은 2형이기 때문에 두 성분의 탈모약 모두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1형이 포함된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의 경우 1형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타스테리드가 억제 효과의 범위가 더 넓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 계열 탈모약을 먼저 드셔보시다가 효과가 없다면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바꿔서 복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떤 약을 복용할지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처방을 받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리지널 약
피나스테리드 계열: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 계열: 아보다트
카피약
피나스테리드 계열: 핀페시아, 모모페시
두타스테리드 계열: 두타놀, 두테드, 네오다
탈모약 복용 시 부작용
탈모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많이들 걱정하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머리를 지키느냐 정력을 지키느냐 선택해야 된다라고 하지만
실제로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1~2% 확률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비율이 높지는 않은 것 같지만 부작용이 남자에게는 크리티컬 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인 탈모약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욕감퇴 / 발기부전 / 사정량 감소 / 피부발진 / 피부 붓기 / 우울증 등
그리고 주의사항은 여성과 어린이는 복용이 금지되어 있고 피부로 흡수될 가능성도 있어 접촉도 하면 안 됩니다.
임신을 준비 중인 가정에서도 섭취를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 크리티컬 한 부작용이 있지만 부작용 확률이 낮기 때문에 처음에 복용을 해보고 경과를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복용을 중지하면 부작용은 사라지니 부작용이 적은 걸로 많은 임상 후기들이 쌓여있는 오리지널 약을 먼저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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