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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Food]/Restaurant

진해 섬마을 - 해물칼국수와 직접 달궈먹는 돌솥비빔밥 맛집

반갑습니다. 오늘은 진해 자은동에 위치한 섬마을 밥집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자은동에서 깔끔한 칼국수집을 찾다가 섬마을을 가게되었습니다.


위치



위치는 자은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주차장이 따로 넓게 있어서 가게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내부



식당 안에서 바라본 간판입니다.

골목이라서 찾기가 쉽지않은데 간판이 크게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는 넓직넓직하게 자리들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4인테이블 기준으로 10테이블 이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메뉴판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메뉴가 돌솥비빔밥과 해물칼국수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칼/낙/전 이라고 칼국수에 산낙지랑 전복이 들어간 보양식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쌈, 해물탕, 전복구이 메뉴도 있어 다양하게 회식할 때나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모밀냉면도 해서 시원하게 먹기도 좋겠습니다.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서 회식할 때 가도 괜찮은 곳인것 같습니다.


음식



저희는 해물칼국수랑 돌솥비빔밥 하나씩을 시켰습니다. 



돌솥비빔밥이 먼저 나왔습니다.

진해 섬마을의 특징중에 하나가 돌솥비빔밥을 직젂 돌솥을 달궈서 비벼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지런히 다양한 야채가 들어가있어서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계란을 톡 터트려서 밥을 넣고 비벼드시면 됩니다.



불판이 달궈지면 밥을 넣고 비벼주시면 됩니다.



먼저 야채와 밥을 섞고 고추장을 넣고 비볐습니다.



잘비벼졌습니다. ㅎㅎ

약간 찰기가 조금 있어서 불판을 더 달궈서 수분기를 조금 날려서 밑에는 노릇노릇 눌러붙을 수 있게 했습니다.



요렇게 돌솥비빔밥은 눌러붙여야지 제맛입니다.

밑에 눌러붙은 밥을 긁어 먹는 재미와 맛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해물칼국수 입니다.



칼국수 면은 손칼국수 인것 같습니다.

넓덕하니 먹을때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해물은 새우와 바지락이 들어가있어서 다양하게 해물이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국물은 엄청 시원한데 조금 심심한 맛이 있습니다.



그 심심한 맛은 이 겉절이가 잡아줍니다.

칼국수를 먹을 때 신김치보다는 겉절이를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점은 마음에 듭니다.


요약


운영시간: 매일 10:00~21:30 (매월 1,3주 월요일 휴무)

주차 가능


시킨 음식: 해물칼국수 8,000원

돌솥비빔밥 9,000원 ★추천★

총합: 17,000원


평점: 4.3점 주려다가 4.5점으로 상승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조금 심심하지만 먹다보니 건강한맛으로 계속먹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4.3점에서 4.5점으로 올라갔습니다.)


1.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찾고싶다면 고고

전체적으로 간이 쎄지않고 삼삼하게 맛있는 맛입니다.

자극적인것을 먹고싶다면 비추고 건강하게 먹고싶다면 추천입니다.


2. 집적 볶아먹는 돌솥비빔밥은 맛있다.

야채의 구성도 좋고 직접 돌판을 달궈서 먹을 수 있어서 원하는 만큼 눌러붙여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