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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Food]/Restaurant

거제도 맛집 - 거제 고현 감칠맛 나는 해물찜 남천 해물 전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제 고현 맛집 남천 해물 전문점 리뷰를 하겠습니다.

거제도에는 거의 처음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거제에 그렇게 유명한 맛집이 많이 없어서 여러 군데 찾아보는 중 거제도니깐 해물이 맛있기 때문에 해물찜을 선택했습니다.

(검색하면 모정해물탕이 많이 나오던데 사진상으로 남천 해물전문점이 더 비주얼이 좋아보여서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위치


위치는 고현동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제 여행을 다녀오니 고현동이 거제도에서 제일 번화가인 것 같더라구요.


주차는 바로 옆 진원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1시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주차장


다 먹고 나신후에 주차권에 도장을 찍어서 가시면 됩니다.


외관 및 내부


외관


외관은 보시다시피 조금 허름한 건물입니다.

내부

그러나 안에 들어오시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테이블은 4인 테이블 기준으로 열다섯 개 정도가 있었습니다.
내부는 그렇게 쫍지도 않고 넓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입니다.
전부 좌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

 내부가 그렇게 넓지가 않아서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거제 맛집 남천 해물 전문점에 메뉴판입니다.
 해물 전문점답게 다양한 메뉴가 아니라 해산물 위주의 세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해물탕 해물찜 아귀찜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해물탕과 해물찜은 소자 대자 두 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고 각각 40,000원 60,000원 입니다.
 아귀찜은 소자 대자 두 가지가 있고 소자는 35,000원 대자는 45,000원 입니다.
 (공기밥은  별도이기 때문에 공기밥은 천원으로 추가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리는 우동 사리만 있기 때문에 거의 다 드시고 난 뒤에 우동 사리를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주류는 소주랑 맥주, 매실 마을 등이 있습니다.

 음식

밑반찬


먼저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7가지가 있습니다.

밑반찬

김치 미역줄기 버섯 멸치 시금치 같은 채소들이 주를 이룹니다.
국물은 미역국이 나옵니다.
반찬들이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밑반찬

개인적으로는 반찬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먹지 않았습니다.
톳나물이 참 맛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해물찜이 나왔습니다.

해물찜

정말 최근 들어서 해물찜을 먹은 적이 생각나지도 않을 만큼 오래 됐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해물찜

일단 비쥬얼 은 합격입니다.

해물찜

 새우가 크게 들어가 있고 그리고 문어도 크게 들어갔습니다.

해물찜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문어가 압도적입니다.

문어


해물찜


문어를 그렇게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소라
 
소라도 한 3개 정도 들어가 있어서 다양하게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해물찜

해물찜

이렇게 밥에 문어랑 콩나물이랑 같이 얹어서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해물찜

이 해물찜에는 칵테일 새우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고 큰 새우도 2개 들어가 있습니다.
새우가 엄청 살이 부드러웠습니다.
칵테일 새우는 계속 계속 나옵니다 

해물찜꽃게 동 살이 엄청 많이 차 있어서 그리고 살이 엄청 달고 맛있습니다.

해물찜

마지막으로 우동 사리를 추가에서 먹었습니다.
약간 우동이 조금 따로 놀기는 했지만 양념이 맛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약

운영시간: 매일 11:30 ~ 21:00 (월요일 휴무)

바로 옆 유료 주차장 이용(1시간 무료주차 가능)

시킨 음식: 해물찜 소자 40,000원 ★추천★
공기밥 1개 1,000원
우동사리 1개 2,000원
총합 43,000원


평점: 4.7점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핵맛까지는 아니라서 4.7점, 하지만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맛, 계속 쉼없이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었다.)

1. 해산물이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다.
역시 거제도인 만큼 해산물이 싱싱하고 문어도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2. 자극적이지 않고 좋다.
엄청 맵거나 짜거나 하지 않고 적당한 매움과 묘한 중독성있는 양념이 맛있었습니다.

3. 우동사리는 잘 모르겠다.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조금 양념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밥을 말아먹는게 더 맛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