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조선의 한우 본점 - 창원 중앙동 맛집 입에서 녹는 숙성등심

창원 중앙동 맛집 조선의 한우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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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원 중앙동에 위치한 조선의 한우 숙성등심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창원 중앙동에 위치하고 있고 창원에 있는게 본점이라고 합니다.

본점답게 서비스와 맛은 완전 좋았습니다.

주차는 메가플렉스 건물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3시간 무료주차 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먹고 나와도 되니 좋습니다.

메뉴판은 찍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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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등심 20,000원

갈비살 22,000원

의성육회(200g) 20,000원

미니육회(100g) 10,000원

냉면 6,000원

돌된장 5,000원

의성해장국 6,000원

주류 4,000원

음료 1,500원

공기밥 1,000원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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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창원 중앙동 맛집 조선의 한우에서 가장 유명한 숙성등심부터 시켜봅니다.

국내산한우 1+, 1++ 

그리고 육회도 먹고 싶으니 미니육회를 시킵니다.

기본 반찬은 다양하게 나오고 해장국도 기본으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막상 고기를 먹는다고 잘 안먹기는 했지만 만약 소주를 한 잔 하신다면 칼칼하니 안주로 좋을 듯 합니다.

야들야들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숙성을 해서 막잡은 고기보다 더 육즙이 쫙 베여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등심은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시고 불쑈까지 해줬습니다.

보는맛도 있어서 고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갈비살은 직접 구워 먹어야 되니 참고하세요.

(저는 갈비살 추가로 시켰는데 안구워줘서 실망했습니다.... 왜 차별하지 갈비살이 더 비싼데.)

역시 창원 조선의 한우에서 하이라이트는 불쑈인거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금방 끝나지만 고기를 익히는데 5분도 안걸려서 배가 많이 고프신분들은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지갑만 두둑히 채워서 가신다면 마음껏 드실 수 있을 만큼 맛있습니다.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입에서 살살 녹아서 씹을틈 없이 목으러 넘어갑니다.

그리고 육회도 싱싱하니 맛있었지만 청도에서 먹은 육회보다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갈비살도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직접 구워야 한다는 것과 등심의 육즙이 승리를 했습니다.

숙성등심 추천!!

고기를 다먹고 난뒤에는 돌된장을 시켰습니다.

조선의 한우의 된장은 고기를 구웠던 돌판위에다 된장을 끓여 주시고 거기에 밥까지 말아 먹는게 유명하다고 하네요.

밥을 말고 조금 끓여주면 약간 걸쭉하게 되서 강된장에 밥을 말아 먹는 듯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밥이랑 된장을 따로 먹고 싶으신 분들은 궂이 말아서 드실 필요가 없이 따로 드시면 됩니다.

개인의 취향은 존중 합시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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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2:00 ~ 02:00

전화: 055-289-9269

주차: 3시간 무료

평점: 4.9점

(가성비 and 갈비살 아쉬움 0.1점)

먹은 음식

숙성등심 3인분: 60,000원 ★추천★

갈비살 2인분: 44,000원

미니육회: 10,000원 ★추천★

돌된장찌개: 5,000원

밥 2개: 2,000원

맥주 1병: 4,000원

사이다 1병: 4,000원

총 129,000원

1. 숙성등심이 갑이다.

갈비살도 맛있었지만 2,000원 더 저렴하고 불쇼와 구워주기 까지한 육즙팡팡 터지는 등심이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습니다.

2. 맛있는 만큼 비싸다.

비싸지만 퀄리티 있게 먹고 싶으시면 여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계속 먹을 수 있을만큼 맛있지만 비싸서 나갈 때 후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3. 직원들이 친절하다.

조선의 갈비를 갔을 때 직원들이 워낙 교육이 잘되서 기분좋게 식사를 했는데 같은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이 친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