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촌동 맛집 - 우리동네 대패집 신촌점 가성비 굿

창원 신촌동 맛집 - 우리동네 대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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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원 신촌동에 위치한 우리동네 대패집 신촌점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신촌동은 산이 많고 실제로는 작은 동네라서 식당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프랜차이드들이 많아서 맛집들이 꽤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게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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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동은 큰길을 사이로 두고 양쪽으로 상가들이 위치하고 있는데 가운데 지점쯤에 가다보면 우리동네 대패집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대패를 주력으로 하는곳이니 입간판도 대패 가격으로 서있습니다.

가격은 너무 착한것 같습니다. 양도 많이 줍니다.

 

가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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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고 적당합니다.

테이블이 8~9개 정도가 있는 듯 했습니다.

좁은 공간이다 보니 주변사람들 이야기가 잘 들립니다.

시끄러운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금요일 밤시간은 피해주세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여기는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시는 반찬을 마음껏 가져가셔서 드시면 됩니다.

쌈장, 콩나물, 김치 등 기본 제공되는 반찬들은 다 있습니다.

위쪽에는 김가루도 있으니 밥을 볶아 드실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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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패 삼겹살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고기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 생삼겹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대패를 먹고 있었습니다. 

쭈꾸미도 팔고 대패 모둠도 팔고있네요.

다음에는 대패모듬이나 다른 메뉴도 한 번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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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대패 5인분을 먼저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2인이서 먹었고 대패 5인분, 물냉, 밥1 해서 볶아 먹었습니다.

양은 딱 적당했습니다.

이것은 기본 상차림입니다.

저기 있는 이 파절임이 소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패

고기가 나왔습니다.

대패삼겹살 5인분 입니다.

양은 확실히 많습니다.

대패스럽게 콩나물, 김치, 마늘과 함께 대패를 올려줍니다.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중입니다.

여담으로 대패삼겹살이 백종원이 만들어 낸거라고 합니다.

예전에 쌈밥집이랑 삼겹살집을 하면서 고기써는 기계가 아닌 햄써는 기계를 사용해서 고기를 썰었는데 돌돌말려서 나온것을 그대로 손님한테 팔았는데 '이거 대패로 썰었냐?' 라고 한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대패삼겹살이라는 상표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사소한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캐치해내는 능력이 남다른것 같습니다. 역시 될놈은 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김치도 노릇노릇하게 익혀 먹으면 맛있습니다.

고기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어 줍니다.

그러는 사이 냉면이 나옵니다.

고기를 먹다가 보면 느끼할 수 있는데 냉면 국물이 싹~잡아줍니다.

계란은 원래 있는데 누가 먹었네요... ㅋㅋㅋ

다음으로 볶음밥을 준비해줍니다.

밥을 시키도 셀프로 볶아서 아까 그 김가루를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저의 대패 삼겹 볶음밥의 노하우는 야채들을 노릇노릇하게 잘 볶아 줍니다.

이때 마늘도 같이 구워서 마늘이 익었을때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같이 구워줍니다.

어느정도 익히고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 줍니다.

마구 잘라줍니다.

야채도 섞어서 잘라줍니다.

마구 잘라줍니다.

밥은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야무지게 볶아 줍니다.

김가루를 올려서 마무리 하면 끗.

이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역시 대패삼겹살의 마무리는 볶음밥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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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음식

대패삼겹살 5인분: 12,500원 ★추천★

냉면: 4,000원 ★추천★

공기밥: 1,000원 ★추천★

음료수: 1,500원

총 금액: 19,000원

평점:4.7점

(대패 자체의 상한점수의 최고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원래 4.5점 줘야 되는데 총 금액이 한목 했습니다.)

가성비 좋게 배부르게 먹기는 여기가 짱이다.